※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22년 매출액 5181억원과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8%, 영업이익은 66.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7.8%(112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오롱플라스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1년 51억원보다 43억원(8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51억원, 9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오롱플라스틱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일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687억원(-10%, 이하 QoQ), 342억원(-26%)이 예상. 컴파운드 사업 부진에도 POM 호황기로 22년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으나 올해 감익은 불가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과 중국산 저가 물량 출회 등으로 판가 및 스프레드 하락이 지속됐기 때문. 그럼에도 향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며 매년 증익 추세가 가능하겠음. 진입장벽이 높은 POM 시장에서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용 POM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이익의 질적 성장이 기대. 컴파운드 사업은 국내 완성차 생산량 회복으로 3Q23 흑자전환 이후 가동률 상승 및 스프레드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