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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식각 공정용 부품 제조업체인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2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9.96% 오른 5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나머티리얼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2022년 매출액은 3073억으로 전년대비 13.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37억으로 전년대비 1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하나머티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하나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9억원으로 2021년 148억원보다 -9억원(-6.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하나머티리얼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1일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1) 주요 고객사의 점유율 확대, 2)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경쟁력 확보, 3) 중장기 설비 능력 확보가 2024년 주목할 포인트. 4Q23 실적 저점 이후 성장 스토리에 주목할 타이밍. 실적 측면에서 2H23, 1H24 시기의 변곡점이 형성될 전망. 반도체 부품 업체 특성상 Cycle 회복시 안정적 실적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음. 설비 투자 효과 반영 및 고객사 수요 개선 기대로 투자자의 관심이 확대되는 시기. 업황 우려에 따른 단기적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 동력에 주목할 시점."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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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