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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9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용 석영유리 제품 제조업체인 원익QnC[074600]은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98% 오른 3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익Qn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익Qn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5% 늘어난 783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2.7% 늘어난 1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QnC 연간 실적 추이


원익Qn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2억원으로 2021년 215억원보다 -23억원(-10.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원익Qn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원익QnC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6일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익QnC에 대해 "2024년 Cycle 회복: 실적 - 상저하고, 주가 - 상고하고. 반등 타이밍이 온다. 실적 측면에서 회복 구간은 2024년 하반기로 전망. IT set 수요 회복 + 어플리케이션 다변화 → 가동률 증가 → 소모품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 과거 제품 특성상 1) 고객사 설비 확대, 2) 미세화 공정에 따른 수요 증가, 3) 글로벌 장비 및 고객사 다변화 등의 수혜가 나타났음. 이에 주요 고객사 수요 개선이 기대되는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전망. 영업이익 기준 3Q24 309억원(+133% YoY)을 기대하는 이유."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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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