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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6.33%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NHN[181710]은 15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6.33% 하락한 2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NHN의 2022년 매출액은 2조 1149억으로 전년대비 9.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0억으로 전년대비 -6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연간 실적 추이


NH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3억원으로 2021년 469억원보다 -136억원(-29.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0.0%를 기록했다.

NH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3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NHN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진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산정은 24E 지배주주지분 474억원에 목표 PER 20배를 적용한 결과. 동사는 세컨드 티어로 선두 업체를 위협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소수 세그먼트에 화력을 집중할 필요가 큼을 재차 강조하며,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 주요 세그먼트의 손익 부담은 동사의 마진율을 제한시키고 주주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장애물로 작동할 수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7,000원, 투자의견 'OUTPERFORM'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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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