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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5.1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소형전자기기 및 차량용 전자제품 악세서리 수입, 판매기업인 더네이쳐홀딩스[298540]는 19일 오후 12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5.14% 하락한 1만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더네이쳐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2년 매출액 4978억원과 영업이익 9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4%, 영업이익은 31.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더네이쳐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0억원으로 2021년 138억원보다 52억원(3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더네이쳐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9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더네이쳐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18일 형권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4분기 실적 매출액 2,142억 원(-2.9%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350억 원(-25.5%)으로 추정.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추세에 있음. 내수 소비 부진에 따른 탑라인 축소의 영향도 있지만, 신규 브랜드와 해외사업 전개를 위한 인건비, 매장 운영 비용, 설비투자 비용 등 고정비 증가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 비용 상쇄를 위해서는 탑라인 성장이 절실한 상황. 올해 상반기까지는 내수 소비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동사의 해외 사업 투자 역시 지속될 것이기에 상반기까지 동사의 실적은 매출 성장성과 수익성 관점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반면 하반기부터는 1) 내수 소비의 점진적 회복, 2) 중국 직영 사업의 BEP 도달, 3) 중국 대리상 사업 전개를 전망하며 매출 성장성와 수익성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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