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 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누적 1천200억원 이상의 가상자산 관련 범죄를 차단했다고 7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 FDS는 24시간 입출금을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우회 패턴을 학습하고, 의심 패턴으로 판단되면 수준별 출금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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