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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0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AJ렌트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인 AJ네트웍스[095570]는 8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3.06% 오른 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AJ네트웍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J네트웍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 늘어난 1조 208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7.3% 늘어난 7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1%,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5%(5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AJ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AJ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1년 100억원보다 -44억원(-4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AJ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AJ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4일 김민철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AJ네트웍스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YoY 5% 증가한 10,971억원, 영업이익은 YoY 24% 증가한 899억원 전망. 매출액 성장보다 영업이익 성장이 클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이 성장할 수 있는 주된 요인은 1) 금리인상이 마무리되고 현재 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가정할 경우 렌탈료 인상으로 높아진 금융비용이 전가되고 있으며, 2) 회수사이클에 진입 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로지스(파렛트) 등 감가상각 기간이 지난 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 3) 또한 적자법인의 구조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23년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었던 전기오토바이 사업이 마무리 되고, 베트남 제2 냉동창고의 가동률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매출액은 자회사인 AJ에너지의 매출액이 주유 판매가격과 연동되기 때문에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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