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과 민달팽이 유니온(위원장 임경지)이 주최한 '행복주택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 행복의 기준이 너무 높은 행복주택,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조영래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있다.
왼쪽부터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천현숙 국토연구원 토지주택연구본부장, 임인구 서울시 임대주택과장, 이재평 국토교통부 행복주택기획과장, 조(좌장) 교수,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 한옥규 서울시립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시작된 청년을 주 정책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공공임대주택 사업인 '행복주택 사업'에서 드러난 ▲ 미취업, 구직청년의 배제 ▲ 높은 임대료 문제 등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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