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나노신소재는 2023년 매출액 832억원과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나노신소재 연간 실적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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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19억원(38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나노신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5억원, 2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나노신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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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월 28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나노신소재에 대해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모멘텀은 주력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주요 배터리 셀 업체들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최근에는 Tesla, Rivian 외에도 BMW, GM, Stellantis 등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원형 배터리를 적용할 계획.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8월부터 9GWh 규모의 오창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미국 애리조나에 최대 36GWh의 캐파를 구축할 계획.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에는 에너지밀도를 높이고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 이에 따라 실리콘 음극재와 필수적으로 같이 사용되어야 할 음극용 SWCNT 도전재를 공급할 동사의 수혜가 예상. 기존 2170 배터리에는 실리콘 음극재가 채택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수혜 강도는 다른 소재, 부품 업체들에 비해 클 수 있음. 현재 확정된 캐파 증설 계획만 반영하더라도 2026년까지의 수요 증가세가 뚜렷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