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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전일 대비 +11.5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7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59% 오른 1만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5796억으로 전년대비 0.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03억으로 전년대비 -50.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콜마비앤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3억원으로 2022년 155억원보다 -82억원(-5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1%를 기록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5억원, 155억원, 7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콜마비앤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심은주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652억원(YoY 5.4%), 91억원(YoY -8.6%)으로 추정.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분기 손익은 1Q 95억원/ 2Q 91억원 /3Q 106억원/ 4Q 117억원으로 예상. 하반기 국내는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절감이 기대. 해외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의 회복 및 러시아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연결자회사인 '콜마스크' 및 '강소콜마'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연결 손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됨. 2024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618억원(YoY 14.2%), 408억원(YoY 35.0%)으로 전망. 콜마비앤에이치의 연결 손익은 2020년 1,092억원→ 2023년 303억원으로 큰 폭 저하. 실적은 작년을 저점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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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