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3543억으로 전년대비 -12.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87억으로 전년대비 -57.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신세계인터내셔날 연간 실적 추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5억원으로 2022년 179억원보다 36억원(20.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1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신세계인터내셔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서현정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268억원(YoY -2%), 영업이익은 142억원(YoY -23%)로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연결 매출 비중의 50%, 영업이익 측면 48%를 차지하는 패션 부문 매출 회복이 관건. 화장품 부문은 수입브랜드 호조와 대대적인 비용 효율화 작업으로 매출과 이익 레벨을 회복하고 있음. 생활용품 부문도 비효율 판촉 행사 축소 등 판관비 절감에 주력하며 손익 개선 추세에 있음. 다만, 패션 부문은 매출 감소에 따라 예상보다 감익 폭이 커지고 있음. 현재 주가 12MF PER 10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나, 실적 불확실성으로 단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 매크로적으로는 소비심리, 실적 측면에서는 패션 매출 회복이 주가 회복의 지표가 될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1,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