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인사] 딜로이트 안진 정기 임원 승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함종호)은 9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한찬희, 안성식 2명의 부회장과 강윤영, 조규범 부대표 이외에 전무 12명 , 상무 17명, 상무보 4명 등이 승진했다.


다음은 자세한 승진 인사 명단이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회장 승진 (2명)
안성식,  한찬희

▲부대표 승진 (2명)
강윤영(고객전략),  조규범(세무자문)

▲전무 승진 (10명)
김영안, 김태호, 유병문, 이동원, 정찬수(감사) , 김동회, 김보훈,  박상은, 박희석, 이형(재무자문)  

▲상무 승진(17명)
김경훈, 김동환, 김하연, 김현곤, 나기영, 문희창,  송정선, 조태진, 최상권, 최종문(감사), 오정민, 이종형 (세무자문),  박주형,  손인배,  이응석, 조병왕, 최정훈(재무자문),

▲상무보 승진(4명)
구본관, 김석기(감사),  조건우(세무자문),  홍순재(재무자문)

<딜로이트 컨설팅>
▲전무 승진 (2명)
김기동, 배정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