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증권로

실리콘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5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운영 기업인 실리콘투[257720]는 13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7.52% 하락한 4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실리콘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실리콘투는 2023년 매출액 3429억원과 영업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7.5%, 영업이익은 235.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실리콘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실리콘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1억원으로 2022년 31억원보다 70억원(225.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0%를 기록했다.

실리콘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억원, 31억원, 10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실리콘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24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리콘투에 대해 "모방과 FOMO로 예뻐지는 GenZ.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글로벌 GenZ들이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돈을 쓰기 시작했음. GenZ의 K뷰티 선호는 높아질 전망. 실리콘투에 대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51,000원에서 60,000원으로 17.6% 상향. 중소셀러의 증가로 이어지는 미국 내 유통 채널의 다변화는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직매입하여 소량으로 고객한테 (ex. 소매 유통사) 판매하는 실리콘투한테 긍정적. 틱톡이 끌고, 아마존은 밀고. GenZ는 어디에나 있음.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적인 인기 상승을 고려 했을 때, 실리콘의 추가적인 글로벌 확장 또한 기대할 만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