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동두천 24.8℃
  • 흐림강릉 25.2℃
  • 서울 26.1℃
  • 구름조금대전 27.4℃
  • 맑음대구 29.2℃
  • 구름조금울산 26.9℃
  • 구름조금광주 28.5℃
  • 맑음부산 28.1℃
  • 구름조금고창 26.8℃
  • 맑음제주 28.7℃
  • 구름많음강화 25.8℃
  • 구름많음보은 25.3℃
  • 구름조금금산 26.6℃
  • 맑음강진군 27.1℃
  • 맑음경주시 27.2℃
  • 맑음거제 26.7℃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홈플러스 '제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열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홈플러스는 8일 자사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 깨끗이 지켜줄게'를 주제로 1만6천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선 400여명이 상을 받았다.

 

어린이들은 '환경보호 가방고리'와 '지구사랑 무드등'을 만들며 친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신정권 티메프 검은우산 비대위원장, 피해자 위한 '특별법 제정' 절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7월 23일 터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피해액이 1조 3천억까지 늘어났다고 정부는 추산하고 있지만, 티메프의 회생절차 개시를 위해 티메프 피해자들이 신고한 피해 집계액은 1조 7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인터파크커머스, 큐텐의 미정산 금액, 소비자 미환불금액, PG관련 금액, 카드사 및 금융사 관련 금액을 합하면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아직까지 그 피해금액과 규모가 얼마인지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무엇보다 각기 다른 정책과 지원처가 달라 피해자들은 피부에 닿지 않은 정책으로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정권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장은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의 일관성 있는 지원과 각 부처별 흩어져있는 지원책을 한 데 모으고 중앙집중식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피해업체들 역시 이번사태에 대해 일률적인 규제, 제재 정책을 바라는 것이 아닌 사업의 속성과 특성에 맞는 국가의 보증보험 시스템처럼 ‘안전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신정권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티메프 피해자들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짚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