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6.3℃맑음
  • 강릉 10.2℃맑음
  • 서울 8.0℃연무
  • 대전 8.1℃연무
  • 대구 9.7℃맑음
  • 울산 11.1℃맑음
  • 광주 7.8℃맑음
  • 부산 11.8℃맑음
  • 고창 4.0℃맑음
  • 제주 11.4℃맑음
  • 강화 7.0℃맑음
  • 보은 3.8℃맑음
  • 금산 5.3℃맑음
  • 강진군 7.0℃맑음
  • 경주시 10.4℃맑음
  • 거제 12.0℃맑음
기상청 제공

2026.04.02 (목)


포스코홀딩스·우리은행, 이차전지 소재 분야 금융지원 협약

2년간 1조원 규모 금융지원 등 협력…"이차전지 소재 경쟁력 강화"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23일 우리은행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2년간 총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 이차전지 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에스엔엔씨 등 4개사가 시설 투자 및 원료·제품 수출입 등에 대한 신규 여신 심사 및 한도·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광석 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으로, 지난해 수산화리튬 1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친환경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공장으로, 작년 7월 준공했고, 포스코리튬솔루션은 아르헨티나 염호 기반 리튬 생산 공장으로 내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에스엔엔씨는 전남 광양 공장에서 철강 및 이차전지용 니켈을 생산한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사장)은 협약식에서 "그룹의 신생 이차전지 소재 사업 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과 계획한 투자를 지속하는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제철보국의 창립 이념 아래 국가 성장의 기틀을 다진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