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회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워주기 위해 2년 전부터 실시해 온 ‘회계·금융교실’에 올 상반기 12개교, 하반기 18개교 등 총 30개교에서 900여명의 회계사가 ‘1일 교사’가 되어 재능기부를 실천한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실은 공인회계사의 재능기부 활동이자, 청소년들에게는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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