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오는 10월 7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0층 본사에서 ‘제 2 회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고도화되는 문화컨텐츠 산업의 회계환경에서 재무담당자의 전문지식 향상 및 이슈 공유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문화컨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은 물론 이전가격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 삼정KPMG 양승열 부대표가 최근 산업 동향을 소개하며, 이어 삼정KPMG 박성배 상무와 이찬기 전무가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의 회계처리’와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의 세무이슈’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또, 강길원 삼정KPMG 상무가 ‘Culture & Entertainment 회사의 해외진출에 따른 TP 이슈 및 전략’에 대해, 김시범 교수(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이 ‘중국시장 “독이 든 성배”인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삼정KPMG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총괄리더인 양승열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진출 전략수립 등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 동종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해당 산업의 재무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는 산업분야별 특화된 조직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감사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미디어산업본부는 전자정보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종을 중심을 회계감사 및 경영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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