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사진=조세금융신문]](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3/art_17432937519806_a64600.jpg)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카드는 29일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4월부터 업종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는 기존 최대 4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확대됐다.
우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병원·백화점·손해보험 업종은 최대 5개월, 온라인쇼핑 업종은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기간 확대를 통해 고객의 자금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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