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현대해상의 우수고객과 영업가족, 임직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정상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예술고 학생들을 초대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현대해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창립 이래 묵묵히 지켜온 전통을 이어받아 보험사로서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하고 고객감동 100년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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