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 15일,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과 한화호텔&리조트, 한화63시티,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갤러리아 직원들이 참여했다.
헌혈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등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서지훈 상무는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메르스 및 동절기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한화생명을 포함한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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