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서울시 중구 순화동 롯데멤버스 본사에서 롯데멤버스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멤버십 카드 상품 출시 △L-포인트 회원 및 가맹점주 대상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제공 △VIP고객 특화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당사 고객들에게 L-포인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양사 간 서비스 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차별화된 서비스로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중심 서비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올해를 ‘고객 동맹’의 원년으로 삼고 7월부터 자사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에서 포괄 고객 서비스인 LoveAge Club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