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생명이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서울 서초구 소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4회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삼성생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조성하는 하트펀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학생과 교사 200여명,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참가한 모든 중학교가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운영됐으며 대상은 강원중학교(강원 춘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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