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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관리·해외주재원 세무관리 세미나 개최

딜로이트 안진, 11월 3일 해외진출 기업 인사·세무 관련 동향 및 전략 소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알렉스 조)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3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8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사관리 및 해외주재원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기업 글로벌 인사 및 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인사관리 동향 및 전략과 해외주재원 세무관리에 대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관리 및 시스템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딜로이트 컨설팅 인사 및 조직관리(Human Capital) 부서에서 최근의 기업 글로벌 인사관리 동향 및 전략, 운영방식에 대한 글로벌 동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 딜로이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의 해외인력 파견과 관련해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해외주재원 세무 서비스팀(Global Employer Service)에서 국내기업들의 인력 해외파견 시 발생하는 국내외 세무이슈 대응 및 관리 방안과 최근 다수 인력이 파견되고 있는 중국 해외주재원의 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최근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이정희 대표는 “본 세미나는 그 동안 동일 영역이지만 별개 업무로 취급됐던 글로벌 인사관리 및 해외주재원 세무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딜로이트 컨설팅과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세미나”라고 강조하며 “해외사업을 확장하는 국내기업들에게 효율적인 글로벌 인사관리 방식을 소개함과 동시에 파견지국의 세무위험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11월 3일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세미나 준비팀 (02-6676-23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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