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MG손해보험이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지난 10월 30일부터 1박 2일간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의료취약계층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 금산군 거주 노인 중 의료지원이 필요한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절센터, 척추센터,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진료를 제공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지난 3월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 후 ‘무료 이동진료사업’과 ‘지역아동센터 진료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면서 “특히 검진 결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 수술 등 의료비를 후속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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