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이노테크와 테라뷰홀딩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이노테크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기업으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12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테라뷰홀딩스는 2024년 설립됐고,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7월 19일∼올해 4월 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38억원, 영업손실은 24억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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