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생명이 도심 속 이색 스포츠 이벤트인 국내 최초 수직 마라톤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을 다음달 23일 개최한다.
2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시그니처 63RUN은 참가자들이 63빌딩 계단을 오르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한화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 'PLUS'의 러닝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RUN TO THE LIMIT' 슬로건 아래 기존 단일 코스 중심 운영에서 한 단계 확장해 '6회 오르기 챌린지'로 강화했다.
앞서 27일에는 6회 오르기 챌린지 참가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총 5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의 참가권을 증정했다.
다음달 6일 오후 2시부터는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0명이다.
챌린지 부문은 63빌딩을 여섯 번 반복해 오르는 코스다. 총 7506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누적 등반 고도는 1494m에 달한다. 해당 부문은 만 20세 이상 49세 이하만 참가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혈압·맥박 등 건강 상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행사 당일에는 개인 기록을 합산해 팀별로 경쟁하는 수직 마라톤 방식의 특별 프로그램 '2026 63RUN THE MATCH'도 함께 진행된다.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스포츠 크리에이터 홍범석이 한 팀을 이루고, 전년도 우승자 팀(2025년 63RUN 챌린지 남자 1위 마성민, 여자 2위 정하은)과 맞붙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 행사는 63빌딩 동·서편 로비 및 전망 엘리베이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바일 완주증과 메달 기록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포츠 테이핑, 포토존, 라이브 포토 촬영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참여 방법은 'PLUS RU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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