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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보문고, 아트스페이스에서 ‘소설 또 다른 얼굴’ 개최

(조세금융신문=편집부) 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오는 28일까지 광화문점 내에 개설한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소설 또 다른 얼굴>이란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교보아트스페이스는 교보문고가 작년 12월 광화문점 리뉴얼 시 개관한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이번 기획전 초대작가는 정산 김연식과 윤정미로 여러 소설을 나름의 방식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형 평면설치 작품 2점과 입체작품 1점을 전시한 김연식 작가의 메인 작품 <소동파의 ‘적벽가’>는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적벽가(赤壁歌)를 팔백년 후에 재해석한 송나라 소동파 시인의 관점을 모티브로 삼았다.


윤정미 작가는 2008년 이후 작품들 중에 <배따라기>, <수난이대>, <오발탄>, <화수분>, <술 권하는 사회>, <벙어리 삼룡이> 등 한국의 대표적 근대소설을 재해석한 시리즈 사진작품 11점을 전시했다.


기획전은 무료입장이며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에 윤정미 작가와의 만남, 16일 저녁에는 김연식 작가와 소리꾼 현미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와의 만남은 교보아트스페이스와 인터넷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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