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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다솔, 중소벤처기업 지원 위한 MOU 체결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중소벤처기업 세무‧금융 자문, 사업타당성 검토, M&A 등 협력키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 안수남)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이사 기동호)과 3월 3일 세무법인다솔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세무‧금융 자문 및 컨설팅, M&A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무법인 다솔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M&A 및 영업양수도 주선‧자문 ▲투자자 물색 및 유치 ▲자금조달과 관련한 금융자문 및 세무관련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의 사업구조 재편과 관련한 자문 업무 및 중소벤처기업의 신규사업진출 시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분석업무 등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세무법인 다솔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라는 핵심가치 아래 세무조사나 조세불복 등 기업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고난이도 컨설팅 업무에 집중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세무법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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