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4월 26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성실신고 및 스마일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6-2018 한국방문의해’ 출범 첫해를 맞아 (재)한국방문위원회 위촉 미소국가대표와 인천세관직원이 함께 공항 입국장에서 내ㆍ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친절한 마음과 밝은 웃음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천세관 여행자 휴대품통관 담당 전직원이 ‘K-Smile’ 배지를 부착하고, 자체 제작한 기념품과 세관안내문을 여행자들에게 일일이 전해주며 반가이 맞아주었다.
또한, 즐거운 해외여행을 마치고 입국 할 때는 반입제한물품이나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반드시 신고하도록 여행자에게 안내하였으며, 이날 성실한 세관신고 여행자에게는 자체 제작한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