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세 컨퍼런스 2016’이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개최한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진영 이사장은 13일 폐막식에서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패널들의 시간, 에너지, 그리고 열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아태지역 전문가와 미국과 유럽의 연사들께서 멀리서도 와 주셔서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거자필반’이란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날 것이라는 뜻으로 오는 9월 마드리드, 오는 2018년 세계총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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