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카드사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중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연계 행사를 추진한다.
여신금융협회는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실시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등 8개 카드사들이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인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장 5개월 무이자할부, 경품 행사, 포인트 적립 확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란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기존의 대규모 쇼핑·관광행사와 한류문화축제를 통합·개편하여 내외국인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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