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가 주최하고, SC제일은행 노조가 후원하는 '이주여성 꿈터 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SC제일은행 종각본점 앞에서 열린다.
참여성노동복지터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및 자녀의 보호시설 퇴소 후에도 아동과 함께하면서 자립을 위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바자회 수익을 통해 피해 이주여성을 지원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바자회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수협중앙회 잠실본점에서 2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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