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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포토] '중소·벤처기업 금융 지원 박람회' 이틀간 킨텍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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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전국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중소 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17개 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창업투자회사 등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출, 보증, 투자를 해주는 모든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우수한 기술이 있지만 자금이 없어 사업을 확대하지 못하거나 창업을 못하는 기업 및 개인에게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우수기술 기업 IR 행사'와 '청년 창업 IR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밖에도 시중은행과 정책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을 어떻게 발굴, 육성하는지를 발표하는 '중소기업 맞춤지원' 설명회와 각 기관들의 기술평가 시스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리도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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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IR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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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