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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 취임...




그동안 한달여가 넘게 사장 대행을 맡아온 김덕수 부사장이  24일 KB국민카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정보 보호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근본대책을 수립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신임 김사장은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정보의 소중함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도 개선하겠다"며 "앞서 구성된 ' 종합대응TFT ' 를 중심으로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고 상시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자"고 직원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김 사장은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없애는 혁신적인 스마트 워크(Smart Work)를 실천하고 국민카드의 강점인 금융그룹의 시너지를 충분히 활용해 체크카드 시장의 리딩 지위를 탈환하겠다"며 "임직원들 역시 적극적인 자기계발로 환골탈태해 새롭게 출발하자"고 격려했다.


김덕수 사장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2월 2일 심재오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줄곳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대전고와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국민은행 인사부장, 연구소장, 기획본부장, 성동지역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7월 국민카드 부사장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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