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특별 업종에서 5%, 전 가맹점에서 1%를 자동으로 캐시백 해주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 업종은 대중교통·이동통신 자동이체, 3대 백화점·3대 마트, 온라인·해외이용금액 총 3가지로,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한 가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에 따라 특별 업종에 대해 최대 2만원까지 자동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 5000원이다.
아울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되면 모든 가맹점 1% 캐시백을 제공하며, 당월 실적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전 가맹점 0.2% 캐시백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별도의 신청 등을 없애 캐시백 요건을 단순화했다”며 “혜택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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