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소비자보호를 위한 정보유출 배상책임제도 도입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축사를 통해 "최근 주민등록번호 체제 개편 등 개인정보보호제도 개선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유출된 개인정보의 악용 사례가 발생하면서 보다 면밀한 분석과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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