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소비자보호를 위한 정보유출 배상책임제도 도입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금융회사의 인식이나 보안, 내부통제 등에 있어서는 미흡한 점이 많았던게 사실"이라며 "이제는 기업이나 금융회사에 있어 전산사고나 개인정보의 유출방지를 위한 사전관리와 사고시 신속한 수습체계의 마련 등 사이버리스크(Cyber Risk)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는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요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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