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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한국YWCA연합회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다래교실 협약식

- 학생 5명당 1명의 교사 배치 주 1회 학습지도와 독서지도

4월 3일 오전 명동 소재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된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 <다래교실> 협약식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왼쪽)에게 후원금 미화 20만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 www.ywca.or.kr)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다래교실> 협약식을 4 3일 오전 명동소재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개최하고, 씨티재단에서 후원받은 미화 20만 달러를 전달했다.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라는 뜻의 <다래교실>은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학습지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씨티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씨티은행이 YWCA와 함께 2012년부터 시행하는 방과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자녀뿐만 아니라 탈북청소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과 소그룹 수업(5인 이하)을 진행하여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고 공동체성을 키우며, 다문화 시대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는 2014년 다래교실에는 김해, 논산, 목포, 전주, 충주 등 전국 20여 개의 지역에 거주하는 200명의 학생과 40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독서 및 역사문화, 진로비전과 연결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자존감과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래교실 학습지원교사로 활동하는 대학생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은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한 지역에서 재능기부로 봉사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협약식 외에도 2013년 다래교실 활동교사들 중 학생들에게 총 80(160시간 이상)의 학습지원 및 독서지도를 꾸준히 진행한 교사들을 격려하는 우수교사 시상식도 더불어 진행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장은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서는 청소년 모두가 출신과 배경에 얽매이지 않고 세계시민의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도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우리나라에 소중한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한국씨티 임직원들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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