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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관리연수원,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직원 초청 세미나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달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회원국인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6개국의 세관직원 20명을 초청해 제21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정보화 분야에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UNI-PASS), 위험관리 분야에서 여행자 위험관리, 원산지 분야에서 자유무역협정 등 우리나라의 선진 관세행정 전반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또한 인천세관의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특송화물의 통관절차도 살펴보고,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를 방문해 관세청의 업체 지원 현장을 견학한다.

 

연수기간 중 임진각과 도라산 전망대 및 서울 경복궁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태, 아프리카 세관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뿐만 아니라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확대 보급 계기가 되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 통관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수원은 2010년 6월 WCO 아시아·태평양 지역훈련센터(RTC)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20차례에 걸쳐 44개국(아태지역 25개국, 아프리카 19개국) 331명의 외국 세관직원을 초청해 세미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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