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김태경)가 오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는 오후 6시부터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상제리제 센터에서 열리며 석박사회는 총회에 앞서 오후5시부터 '세무사의 손해배상책임'이란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발표는 김완석 전 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으며, 판례를 중심으로 해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지난해 11월 총회에서 고지석 회장 후임으로 임정완 회장을 선출했으나 본인 사정에 의해 사임해 신임 김태경 회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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