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밸런스온,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와디즈 앵콜펀딩 진행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앵콜 펀딩...오늘부터 내년 1월 늘부터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사진)’에 대한 앵콜 펀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밸런스온은 지난 10월, 에어셀 베타젤을 전면부에 적용한 경추 베개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공개했으며, 목표 금액의 2239%를 초과 달성하며 펀딩을 성료한 바 있다. 이후 제품을 체험해 본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2차 펀딩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앵콜 펀딩’을 진행하기로 했다.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둔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는 전면부에 넓게 적용된 2중 허니콤 육각기둥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이 경추와 후두부의 압력을 분산해 혈관 눌림을 방지,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셀의 에어 펌핑 효과와 5개의 에어홀로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해 언제나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춘 에어 아쿠아 속커버를 갖추고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앵콜 펀딩은 26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리워드에는 어깨가 넓거나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한 ‘높낮이 패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리워드 구성에 따라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이사는 “정식 출시에 앞서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의 요청으로 2차 펀딩을 열게 된 것은 제품력을 충분히 검증받았다는 의미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런칭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밸런스온 골반시트’, ‘밸런스온 핏 시트’ 등 장시간 사용해도 언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