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J 대도서관과 결혼 생활 중인 윰댕의 이혼 전력과 아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져 화제다.
7일 공개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예고편을 통해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예고편에는 윰댕이 한 차례의 이혼 후 아들이 존재한다고 밝히는 장면이 담겼다.
대도서관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윰댕과 결혼했다. 심지어 윰댕은 2016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
수술 부작용으로 얼굴이 심하게 부었던 윰댕은 한 방송에서 "당시 집에 생활비를 보내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수술 후에도 약 먹으면서 방송을 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변해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걸 보면서 사람들이 성형 수술을 했는데 돈 벌고 싶어서 붓기도 안 빠진 채로 방송 한다고 했다"며 "매일 방송을 할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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