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파리게이츠 등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전개하고 있는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에서 겨울철 해외 골프여행을 떠나는 영 골퍼들을 위해 ‘2020 캐리어 보스턴백(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020 캐리어 보스턴백’은 실용적이면서도 가벼운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블랙과 레드 컬러를 조합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가방 곳곳에 넓고 다양한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수납하거나 넣고 빼기 용이하며, 하단에는 바퀴 휠을 적용해 안정감과 이동시의 편의성을 높였다.
컬러는 강렬한 레드와 시크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 믹스 두가지로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추운 날씨를 피해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이 많아지면서,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캐리어 보스턴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백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여서 짧은 기간의 골프여행 등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2020 캐리어 보스턴백’은 크리스에프앤씨의 온라인 쇼핑몰인 크리스몰과 전국 마스터바니에디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스터바니에디션은 크리스에프앤씨가 출시한 4번째 골프웨어 브랜드로 스타일리쉬 퍼포먼스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영 골퍼들을 위해 모던한 블랙&화이트를 기본으로 레드, 라임 등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제품을 비롯, 실버 컬러와 큐빅 등이 박힌 유니크한 디테일의 골프백과 캐리어 백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