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미나 필립 나이 차이, 외할머니가 하신 말씀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류필립과 미나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나의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9세, 남편 류필립은 나이 32세로 17살 차이나는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의 어머니이자 시어머니와는 9살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의 시어머니는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아들과 미나와의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얘가 지금 제정신인가 싶었다. 17살 차이? 어떻게 사랑이라는 것이 가능하지 의아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필립의 어머니는 외할머니에게 "나이 차이 얼마 안 나 보이죠?"라며 나이 차이가 17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외할머니는 크게 당황한 뒤 "미나가 필립을 잘 이끌어 가야겠구나"라며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

 

미나는 "나이가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라고 멋쩍어했다.

 

이후 외할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 세대에서는 생각도 못하는데 좋아하면 그럴 수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