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20, 30대에는 보험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또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보험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해야 유리하기 때문에 미리 챙겨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나이가 적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고, 과거 병력으로 인해 부담보나 가입거절을 받을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20대~30대에 보험가입을 준비한다면 가족력 및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한국인의 3대질병에 해당하는 암, 심혈관, 뇌혈관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최근 2030세대에게 추천할만한 보험상품으로는 뇌와 심장의 보장범위가 넓은 허혈성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진단비를 보장하는 MG손해보험 ‘2030 3대진단비보험’을 들 수 있다.
이 상품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보험료 계산부터 결제까지 직접 하기 때문에 설계사 수수료와 점포운영비 절감효과가 있어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사망이나 후유장해 등 불필요한 연계담보 없이 2대진단비보험(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을 기본 보장하며,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암진단비를 1천/3천/5천만원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
MG손해보험 #JOY다이렉트에서 확인해본 결과,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각각 1천만원씩 보장하는 상품의 보험료는 30세 남자 기준으로 7,770원 그리고 30세 여자 기준으로 5,370원으로 나타났다. (비갱신형 해지환급금미지급형, 20년납입 80세만기 기준)
MG손해보험 관계자는 “3대질병은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걸리는 질병”이라며, “40대부터 발병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20~30대에 미리 가입해 폭넓은 보장을 저렴하게 챙기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G손해보험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작년 9월 출시한 이래 누적 판매건수 2,000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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