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MG손해보험에서 오직 2030을 위해 출시한 3대 질병보험이 지난 3월 한 달간 800건 판매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MG손보 다이렉트에서 선보인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오직 만 19세부터 39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계 담보 없이 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집중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대한민국 주요 사망원인인 3대질병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필요에 따라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만으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뇌와 심장의 보장범위도 확대했다.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해 뇌출혈,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뇌와 심장 관련 질병을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는 건강보험으로 통한다.
비갱신형으로 가입시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데다 무해지환급형(해지환급금미지급형)으로 가입 시엔 더 저렴한 보험료로 납입할 수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없는 2030 청춘 세대를 위해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보험이 활성화되면서 스스로 보험을 찾아보고 비교하는 젊은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2030 3대진단비보험이야말로 청춘 세대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가성비 좋은 건강보험”이라고 전했다.
한편, MG손보는 다이렉트 2030암보험, 2030 3대진단비보험, JOY운전자보험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젊은층도 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