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유산균 전문 브랜드 트루락이 신제품 ‘트루락 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을 출시한다. ㈜휴럼 측은 오는 5월 6일 오전 8시 15분 ‘트루락 날씬 다이어트 유산균’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루락 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 HY7601과 락투바실러스 플란타룸 KY1032을 1:1비율로 배합했다. 두 균주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체지방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원료이다.
연구기간에만 17년이 걸린 균주로, 2가지 유산균은 따로 사용하는 것보다 함께 사용할 때 그 효능이 더욱 높아져 ‘커플유산균’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체중과 BMI, 체질량 지수, 피하지방 면적, 총 지방 면적, 체지방율, 체지방량 등 6개의 지표에서 의미 있는 감소를 확인했다. 다이어트와 장 건강 관리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트루락 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에는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외에도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D와 비타민B1, 아연, 판토텐산이 포함되어 체지방감소 및 체내 에너지 생성,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루락 담당자는 "장기 섭취를 고려해, 젤라틴과 빙초산을 사용하지 않은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으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루락 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은 롯데홈쇼핑에서 3개월분(168캡슐) 구성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추후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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