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매출액 1조 5718억원과 영업이익 8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4.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6.7%(984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현대오토에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5억원으로 2018년 199억원보다 66억원(33.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8%를 기록했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현대오토에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3일 김동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수요 확대, 언택트 업무 활성화 등 디지털전환 가속화 기대. 또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른 D.N.A.생태계 강화, KCyber보안 등 사업기회 확대 전망. 현대오토에버는 글로벌 One-IT,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홈, 스마트모빌리티 등 전략사업 매출 비중 확대 통한 중장기 성장 강화 및 수익성 개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5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