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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서번트 증후군' 천재들의 병,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번트 증후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증 등의 뇌 기능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의사소통, 언어, 지능적 측면에서는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비장애인과는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현상이나 사람을 말한다. 

 

서번트 증후군의 발생확률은 100만분의 1정도로 지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배우 박정민이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있는 진태 역할을 연기한 바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선보이는 서번트증후군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 저희와 다른 모습을 가지신 분들을 연기하다 보니 그 분들과 그분들의 가족분들에 대한 존중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보고 듣고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비밀의 남자'에서는 의식을 회복 한 후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은 뇌에 큰 타격을 주는 사고를 겪은 뒤 후천적으로 반들어지는 경우다.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으로 천재가 된 사람은 '수학천재' 제이슨 파젯, '불어 천재' 로리 커티스, '음악 천재' 데릭 아마토, '수학 방정식 천재' 리 엘세그, '화가' 존 사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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