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모든 것이 화제다.
7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배슬기 남편 직업' '배슬기 집' '배슬기 나이' '심리섭' '배슬기 심리섭' 등의 검색어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슬기♥심리섭 부부는 도곡동에 위치한 신혼 보금자리 집을 공개하며 신혼의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집은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커다란 거실, 최고 사양의 PC룸, 간이 편의점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교제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버로 '리섭TV' 채널을 운영한다. 그는 연애 심리, 자기계발, 사회이슈, 정치이슈 등의 영상을 게시하며 인기를 얻은 유명 유튜버로 수차례 논란에도 불구. 구독자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나이 차이는 2살 차이가 나며 심리섭의 나이가 적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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